결론부터 말하면, 캡슐형과 스틱형 올리브유는 포장 모양이나 산도 숫자 하나로 고르기보다 1g·1mL당 가격과 1회분 가격을 따로 계산해야 합니다. 한국소비자원의 14종 시험에서는 캡슐형이 단위가격은 더 높았지만 포장량이 작아 한 번 사용할 때의 비용은 일부 스틱형보다 낮을 수 있었습니다.
Issuemaker 편집 이미지 · 기준일 2026-07-13
한국소비자원은 2026년 7월 9일 캡슐형 7종과 스틱형 7종을 시험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. 시험 대상 모두 신선도·안전성 기준과 국제식품규격위원회 기준의 지방산 조성을 충족했습니다. 다만 이 결과는 시험한 14종의 품질·안전 항목에 관한 것이며 건강효능을 입증한 자료는 아닙니다.
실제 공식 화면 캡처 · 출처는 본문 참고 · 2026-07-13
가격은 분모를 두 개로 봐야 합니다
| 구분 | 캡슐형 7종 | 스틱형 7종 |
|---|---|---|
| 개별 포장량 | 1~2g | 8~12g 또는 mL |
| 1g·1mL당 가격 | 263~683원 | 29~178원 |
| 1회분 가격 | 263~1,093원 | 348~2,133원 |
단위가격은 캡슐형이 높지만 스틱형은 한 포장에 든 양이 커 1회분 가격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. 발표에서 제품 간 1회분 가격 차이는 최대 약 6배였습니다. 휴대성과 소량 사용이 목적이라면 한 포장 가격을, 사용량이 많다면 같은 g 또는 mL당 가격을 우선 비교하세요.
- 단위가격 = 총 결제금액 ÷ 총 내용량(g 또는 mL)
- 1회분 가격 = 총 결제금액 ÷ 개별 포장 수
배송비를 실제로 냈다면 총 결제금액에 포함합니다. g와 mL는 서로 섞어 순위를 만들지 말고 같은 단위끼리 비교하는 편이 정확합니다.
산도 표시에서 먼저 볼 한 문장
온라인에서 산도 정보를 표시한 12개 제품은 실제 측정값이 표시값의 128~311%였습니다. 소비자원은 일부 온라인 표시가 수입 원료 기준이었고 유통·보관 과정에서 산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해당 12개 사업자는 2026년 5월 원료 기준임을 알 수 있도록 표시를 개선했습니다.
산도 숫자를 볼 때는 원료 성적서 기준인지, 완제품 측정값인지, 측정 시점이 언제인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. 숫자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건강효과가 더 크거나 제품이 무조건 우수하다고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.
Issuemaker 실행 순서 도식 · 2026-07-13
구매 전 5가지 체크리스트
- 총 내용량과 개별 포장 수를 적습니다.
- 같은 g 또는 mL 단위끼리 단위가격을 계산합니다.
- 총 결제금액을 포장 수로 나눠 1회분 가격을 확인합니다.
- 산도 표시에 원료·완제품 기준과 측정 시점이 적혀 있는지 봅니다.
- 필요한 1회 사용량보다 포장량이 지나치게 크거나 작지 않은지 확인합니다.
실행 순서는 ‘사용 목적 결정 → 같은 단위로 두세 제품 비교 → 배송비 포함 가격 계산 → 산도 표시 기준 확인’이면 충분합니다. 발표 가격과 현재 쿠폰·행사가는 다를 수 있으므로 결제 직전 총액으로 다시 계산하세요.
출처
확인 기준일은 2026년 7월 13일입니다. 가격과 제품 구성, 온라인 표시는 바뀔 수 있습니다.
작성·검토: Issuemaker 편집 데스크